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8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2.07%(450원) 하락한 2만13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힘빠져, 한전기술 한국전력 강원랜드 내리고 GKL 올라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03%(500원) 떨어진 2만4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강원랜드 주가는 1.11%(300원) 빠진 2만6750원으로,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52%(200원) 내린 3만7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45%(150원) 밀린 3만2950원으로, 한전KPS 주가는 0.35%(100원) 떨어진 2만8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29%(50원) 오른 1만73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