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타매트릭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억8900만 원, 영업손실 148억3100만 원, 순손실 146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8.2% 늘었다. 영업손실은 1.8% 증가했다. 순손실은 77.0% 감소했다.
루트로닉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45억2200만 원, 영업이익 89억800만 원, 순손실 66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 줄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42.0% 감소했다.
대창솔루션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5억3900만 원, 영업손실 112억700만 원, 순손실 200억7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7.1%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314.4% 늘었다.
엠젠플러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5억8800만 원, 영업손실 15억1700만 원, 순손실 57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2%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51.6%, 순손실은 69.0%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