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식품계열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롯제지주와 유통계열사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12일 롯데제과 주가는 전날보다 2.88%(3500원) 상승한 12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그룹주 엇갈려, 롯데제과 롯데푸드 오르고 롯데쇼핑 내려

▲ 롯데지주 로고.


롯데푸드 주가는 1.21%(4500원) 높아진 37만7천 원에,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0.65%(400원) 상승한 6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0.41%(500원) 낮아진 12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롯제지주와 유통계열사 주가는 엇갈렸다.

롯데지주 주가는 0.46%(150원) 높아진 3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3만82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에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1.68%(1천 원) 하락한 5만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쇼핑 주가는 0.39%(500원) 내린 12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