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94억1800만 원, 영업이익 149억6600만 원, 순이익 124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37.5% 늘었지만 순이익은 45.6% 줄었다.
보성파워텍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20억8천만 원, 영업이익 22억9200만 원, 순이익 16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6.5% 줄었지만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91.5% 증가했다.
성광벤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07억5500만 원, 영업이익 11억1500만 원, 순손실 13억9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84%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원림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83억6700만 원, 영업이익 54억2400만 원, 순이익 183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3.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9.7%, 순이익은 320.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