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92억1600만 원, 영업이익 76억1100만 원, 순이익 91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17.8%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39.5% 감소했다.
골드퍼시픽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43억3500만 원, 영업이익 6억8500만 원, 순손실 14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6.6%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95.2% 줄었다.
동진쎄미켐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378억100만 원, 영업이익 1262억5800만 원, 순이익 852억5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20.4%, 순이익은 45.3% 각각 증가했다.
원익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4억9400만 원, 영업이익 45억6400만 원, 순이익 774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줄었다. 영업이익은 9.8%, 순이익은 66.4%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