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상승했다.
 
삼성전자 주가 약간 하락, SK하이닉스는 4거래일 만에 반등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73%(600원) 낮아진 8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주가는 8만1400원에 장을 출발해 한때 8만600원까지 밀려나는 등 내내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0.14%(100원) 오른 7만2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0.74%(1천 원) 상승한 13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만에 주가가 반등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1.11%(1500원) 떨어진 13만4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13만5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부진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