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억7600만 원, 영업손실 34억3800만 원, 순손실 81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37.8% 줄었다. 영업손실은 23.7% 감소했고 순손실은 41.9% 늘었다.
세코닉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71억4400만 원, 영업손실 108억3800만 원, 순손실 234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6.2% 늘었지만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34% 증가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75억7600만 원, 영업이익 6400만 원, 순손실 11억2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2.7%, 영업이익은 97.8% 축소됐다. 순손실은 74.3% 감소했다.
파워넷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71억4400만 원, 영업이익 65억9400만 원, 순이익 2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27.9% 확대됐다. 순이익은 96.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