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8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5일보다 3.47%(1800원) 밀린 5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힘빠져, 두산퓨얼셀 3%대 하락 두산밥캣 2%대 상승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700원으로 0.93%(100원), 오리콤 주가는 5370원으로 0.56%(30원) 각각 내렸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38%(30원) 하락한 7860원에 장을 끝냈다.

두산퓨얼셀과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모두 4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3만3700원으로 2.28%(750원), 두산 주가는 4만7900원으로 0.31%(150원) 각각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