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8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5일보다 2.61%(450원) 떨어진 1만6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약세, GKL 2%대 강원랜드 1%대 내리고 한국전력 올라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강원랜드 주가는 1.53%(400원) 하락한 2만580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05%(350원) 낮아진 3만3050원에 장을 끝냈다.

한전KPS 주가는 0.54%(150원) 내린 2만765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22%(50원) 떨어진 2만2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01%(200원) 오른 1만99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7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