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7일 오후 5시2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2종 가운데 8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62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74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54%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70% 오른 191만6천 원에, 유니스왑은 1UNI(유니스왑 단위)당 6.13% 뛴 3만515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21만3700원에 거래돼 0.99%,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3만2830원에 사고팔려 2.82% 상승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캐시 0.86%, 스텔라루멘 0.56%, 쎄타토큰 4.63%, 코스모스 0.18%, 크립토닷컴체인 1.13%, 비체인 7.32%, 비트코인에스브이 0.43%, 알고랜드 0.90%, 대시 0.54%, 제트캐시 0.98%, 이더리움클래식 3.58%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90% 내린 1289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67% 낮아진 531.2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넴(-5.96%), 이오스(-0.32%), 루나(-8.25%), 테조스(-2.10%), 더그래프(-0.47%), 질리카(-1.62%), 비트토렌트(-0.70%), 웨이브(-1.71%), 베이직어텐션토큰(-1.71%), 온톨로지(-3.74%) 등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폴카닷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