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다 내렸다.

5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3.54%(1900원) 밀린 5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그룹주 다 내려, 두산퓨얼셀 두산중공업 3%대 하락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퓨얼셀 주식 27만7559주를 순매도하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800원으로 3.14%(350원), 오리콤 주가는 5400원으로 2.00%(110원) 각각 하락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1.93%(650원) 빠진 3만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7890원으로 0.88%(70원), 두산 주가는 4만7750원으로 0.21%(100원) 각각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