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0시 기준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확진자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0명 대로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424명)보다 26명 줄었다.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돌아왔다.
누적 확진자는 9만163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398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381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9명, 경기 168명, 인천 12명 등 307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부산 20명, 충북 19명, 대구 3명, 광주 5명, 전북·경북·경남 각각 3명, 제주 2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17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4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3명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1627명으로 집계됐다.
완치돼 격리된 사람은 전날보다 398명 늘어 8만2560명으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745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