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44억2500만 원, 영업손실 659억5800만 원, 순손실 873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7.9%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809.1% 늘었다.
광전자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01억7300만 원, 영업손실 78억4100만 원, 순손실 163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9.6%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439.8% 증가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아이퀘스트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2억7천만 원, 영업이익 48억7600만 원, 순이익 51억3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101.7%, 순이익 64.6% 각각 늘었다.
토박스코리아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53억2100만 원, 영업손실 29억7900만 원, 순손실 34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7% 감소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