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413억2500만 원, 영업이익 117억1천만 원, 순손실 31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2%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돌아섰으며, 순손실은 79.8% 줄었다.
EDGC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7억3700만 원, 영업손실 50억1200만 원, 순손실 86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3.4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41.39%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0.02% 증가했다.
테라젠이텍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39억3300만 원, 영업손실 21억800만 원, 순손실 83억3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24% 늘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전환 했다.
하나기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80억4100만 원, 영업손실 33억5400만 원, 순손실 321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8.5%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