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KB손해보험은 김 사장이 서울시 강남구 본사 사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 KB손해보험은 김기환 사장이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 KB손해보험 > |
2020년 12월 시작된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관련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사장은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든 사진에 '#어린이교통안전', '#어린이보호구역' 등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했다.
김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한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씨와 민병두 보험연수원장,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지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