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올해 철도사업비 1조1600억 집행하기로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2-26 10:1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올해 철도건설과 시설개량사업비로 1조1660억 원을 집행한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올해 15개 철도건설 및 시설개량사업에 모두 1조1660억 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올해 철도사업비 1조1600억 집행하기로
▲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는 국가철도공단 본사 전경. <국가철도공단>

특히 코로나19 위기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사업비의 62%인 6673억 원 집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수도권본부는 김용두 수도권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재정집행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집행상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김용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재정집행에 장애가 되는 요인과 건설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해 사업비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