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거의 다 떨어졌다.

22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9일보다 4.05%(2400원) 밀린 5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16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두산그룹주 거의 다 내려, 두산퓨얼셀 4%대 두산밥캣 3%대 하락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날 두산퓨얼셀 주식 7만3826주를 순매도하면서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3만4450원으로 3.23%(1150원),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1200원으로 1.75%(200원) 각각 하락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8030원으로 1.47%(120원), 두산 주가는 4만9950원으로 0.89%(450원) 각각 내렸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69%(40원) 오른 5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