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혼조했다.
18일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1%(6500원) 하락한 26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16일부터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63%(300원) 떨어진 1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48%(500원) 내린 10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16일부터 3거래일째 주가가 떨어졌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2.28%(800원) 상승한 3만58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09%(400원) 오른 3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5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5만1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18일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1%(6500원) 하락한 26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회장.
주가가 16일부터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63%(300원) 떨어진 1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48%(500원) 내린 10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16일부터 3거래일째 주가가 떨어졌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2.28%(800원) 상승한 3만58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09%(400원) 오른 3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5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5만1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