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60억4317만 원, 영업이익 263억896만 원, 순이익 241억816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 줄었다. 영업이익은 38.7%, 순이익은 87.1% 늘었다.
이월드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17억6232만 원, 영업손실 135억6126만 원, 순손실 147억967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8.1%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아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0억7756만 원, 영업이익 21억2672만 원, 순이익 7억68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48.4%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디스플레이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7억3546만 원, 영업이익 38억8266만 원, 순이익 38억384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40.9%, 순이익은 28.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