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96억600만 원, 영업이익 603억3600만 원, 순이익 652억2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85.3%, 순이익은 136.1% 각각 늘었다.
세진티에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7억100만 원, 영업이익 46억6100만 원, 순이익 42억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4.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엠플러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85억4100만 원, 영업이익 100억4700만 원, 순이익 58억5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1.94%, 영업이익은 266.94%, 순이익은 191.43% 각각 늘었다.
테고사이언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억8900만 원, 영업이익 15억7500만 원, 순이익 19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8.4%, 영업이익은 355.3%, 순이익은 128.7%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