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9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2.19%(350원) 떨어진 1만5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혼조, GKL 한전기술 가스공사 하락 한국전력 상승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본사 전경.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39%(250원) 하락한 1만775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89%(300원) 내린 3만340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65%(250원) 낮아진 3만81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04%(250원) 상승한 2만4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0.61%(150원) 오른 2만4550원에 장을 마쳤다.

한전KPS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7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