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10억3100만 원, 영업이익 782억1천만 원, 순이익 552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14.9%, 순이익은 9.9% 늘었다.
큐렉소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92억8200만 원, 영업이익 7억3400만 원, 순이익 6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4.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풍산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936억3600만 원, 영업이익 1212억900만 원, 순이익 719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194.6%, 순이익은 308% 늘었다.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384억8800만 원, 영업이익 785억6900만 원, 순이익 757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3.7%, 순이익은 1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