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8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5일보다 5.84%(2750원) 급등한 4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현대미포조선 주식을 11만2585주 순매수하며 주가의 큰 폭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73%(9500원) 상승한 26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1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34%(2300원) 오른 10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36%(500원) 떨어진 3만6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28%(450원) 내린 3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진 3거래일 상승세를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28%(50원) 낮아진 1만7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8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5일보다 5.84%(2750원) 급등한 4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현대미포조선 주식을 11만2585주 순매수하며 주가의 큰 폭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73%(9500원) 상승한 26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1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34%(2300원) 오른 10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36%(500원) 떨어진 3만6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28%(450원) 내린 3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진 3거래일 상승세를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28%(50원) 낮아진 1만7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