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20억7500만 원, 영업이익 231억1500만 원, 순이익 286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4%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2%, 214.9% 늘었다.
제일테크노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60억5200만 원, 영업손실 22억1800만 원, 순손실 44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잡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8.5% 줄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부스타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05억9600만 원, 영업이익 58억8300만 원, 순이익 54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4.20%, 80.4%, 55.9% 증가했다.
선광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17억2900만 원, 영업이익 285억8200만 원, 순이익 96억4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17.8%, 순이익은 89.6% 늘었다.
에스티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84억2700만 원, 영업손실 11억4600만 원, 순손실 57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9.6%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