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갈피를 잡지 못했다.

2일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42%(1천 원) 오른 24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중공업지주 오르고 현대건설기계 내려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회장.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28%(50원) 높아진 1만7700원에,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13%(50원) 상승한 3만795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2%(700원) 하락한 3만4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9%(900원) 내린 9만9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4만63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