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자사주 1만5천 주 장내매수, "성장의지 표명"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1-19 17:4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김 사장이 18일 자사주 1만5천 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자사주 1만5천 주 장내매수, "성장의지 표명"
▲ 신테카바이오 로고.

김 사장은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는 물론 신테카바이오의 성장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IR(기업설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취득단가는 1주당 2만1030원으로 3억1545만 원 규모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김 사장의 지분율은 기존 6.68%에서 6.70%로 0.02%포인트 높아졌다.
 
김 사장은 지난해 2월과 3월에도 자사주 모두 3만6042주를 사들인 바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현재 인공지능 기반 약물재창출 모델을 활용해 기존 의약품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