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대체로 내리고 있다.
 
14일 오전 10시34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7.07%(21만2천 원) 하락한 1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셀트리온 계열 대폭 밀려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3조9556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8.84%(2만300원) 떨어진 20만9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7조4987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2700원으로 0.86%(800원), CJENM 주가는 16만4500원으로 2.32%(3900원) 내려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펄어비스(-0.75%), SK머티리얼즈(-0.83%) 등 주가도 밀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18만7100원으로 2.07%(3800원) 올랐고 알테오젠 주가는 15만2200원으로 0.13%(200원) 높아져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에코프로비엠(4.10%), 카카오게임즈(0.43%) 등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