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11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7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는 4천만 원대를 회복했다.
14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11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7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133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6.8% 오른 상태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48% 오른 124만8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23% 오른 336.9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27.8% 상승한 1만209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5.47% 오른 1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5.28%, 비트코인캐시 5.49%, 스텔라루멘 7.02%, 체인링크 10.66%, 비트코인에스브이 8.91%, 이오스 4.63%, 트론 1.69%, 쎄타토큰 9.49%, 넴 4.58%, 테조스 4.15%, 유니스왑 8.48%, 비체인 11.91%, 크립토닷컴체인 7.3%, 대시 4.11% 등이다.
반면 비트토렌트는 1BTT(비트토렌트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18% 하락한 0.4013원에 거래되고 있다.
펀디엑스(-0.59%), 더마이다스터치골드(-1.03%), 오르빗체인(0.22%), 머신익스체인지코인(-4.62%), 오브스(-1.45%), 코르텍스(-5.85%), 피벡스(-0.27%) 등의 시세도 하락하고 있다.
에이아이워크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