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SC제일은행, 새해 자산관리전략 제시하는 세미나 19~20일 열어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1-11 11:1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C제일은행이 새해를 맞아 자산관리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한다.

SC제일은행은 19~20일 2021년 투자테마인 ‘브이 포 2021(Vaccinating against valuations)–정상화가 주는 투자기회’를 주제로 한 ‘디지털웰스케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SC제일은행, 새해 자산관리전략 제시하는 세미나 19~20일 열어
▲ SC제일은행은 19~20일 자산관리(WM) 고객에게 2021년 투자 테마인 ‘브이 포 2021(Vaccinating against valuations) – 정상화가 주는 투자 기회’를 주제로 ‘디지털 웰스케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산관리(WM)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SC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19일 세미나는 사전등록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SC제일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SC제일은행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앱 등의 채널이나 세미나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SC그룹에서 자산관리 투자전략을 총괄하는 스티브 브라이스와 박순현 SC제일은행 투자전략상품팀 부장이 올해 상반기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한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일에는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세미나를 연다. 

스티브 브라이스, 주식전략 총괄인 클라이브 맥도넬, FICC(채권·통화·원자재) 총괄인 맨프리 길 등으로 구성된 SC그룹 투자전략팀이 글로벌시장 전망에 관해 패널토의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영국의 축구단 리버풀FC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의 우승 전략과 파트너십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SC그룹은 리버풀FC의 공식 메인 파트너다.

SC제일은행은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세미나 전용 웹사이트를 운영한다. 사이트에서는 웰스케어 프로그램, 투자테마 히스토리, 수상 내역, 관련 기사 및 영상 등이 제공된다.

SC제일은행은 세미나 신청, 접수, 진행부터 고객 커뮤니케이션까지 디지털화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에서도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며 지속해서 자산관리서비스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장은 “건강을 관리하는 헬스케어만큼 자산을 관리하는 웰스케어도 중요하다”며 “자산관리 전략을 고민하는 고객들이 SC제일은행만의 차별화한 글로벌시장 전망과 깊이 있고 혁신적 투자전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