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0시 기준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 확진자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74명으로 줄었다. 나흘째 1천 명을 밑돌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74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6만735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33명은 국내발생이고 41명은 해외유입이다.
수도권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86명, 경기 236명, 인천 30명 등 452명이다.
비수도권의 확진자는 경북 28명, 부산 23명, 광주 21명, 경남 19명, 충남 21명, 경남 19명, 대구 17명, 강원 11명, 충북 10명, 울산 10명, 대전 8명, 전북 7명, 제주 6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41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6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35명이다.
사망자는 35명 늘어 1081명으로 집계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720명 늘어 4만8369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83명 줄어 1만790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