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주가가 3%대 상승했다.

삼성SDI와 삼성SDS 주가도 올랐다.
 
삼성전기 주가 3%대 삼성SDI 2%대 상승, 삼성SDS도 약간 올라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7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3.41%(6천 원) 오른 18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만에 주가가 반등했다.

삼성전기 주가는 장중 한때 18만4천 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SDI 주가도 전날보다 2.65%(1만8천 원) 상승한 69만8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SDI는 장중 한때 71만2천 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SDS 주가는 0.99%(2천 원) 오른 20만 5천 원, 삼성전자 주가는 0.85%(700원) 상승한 8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성그룹주는 삼성중공업(-0.27%)을 제외하고 모두 강세를 보였다. 삼성생명(4.13%), 삼성물산(3.94%)의 상승폭이 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