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4일 오전 11시23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85%(1만2800원) 하락한 1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셀트리온 계열사 급락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2조8018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8.26%(1만9700원) 떨어진 21만8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7조8389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알테오젠 주가는 3.84%(6900원) 내린 17만2800원에, 씨젠 주가는 4.82%(9300원) 낮아진 18만37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SK머티리얼즈(-0.22%), 카카오게임즈(-0.43%), 펄어비스(-3.07%)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2.27%(2100원) 높아진 9만4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8만2700원으로 7.41%(1만2600원) 오르고 있고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8만1300원으로 0.74%(600원)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