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1시5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1%(900원) 상승한 8만1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상승 많아, 현대차 LG화학 뛰어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88조9252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4.22%(5천 원) 높아진 1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89조9083억 원이다.

LG화학 주가는 5.34%(4만4천 원) 오른 86만8천 원에, 삼성SDI 주가는 4.62%(2만9천 원) 상승한 65만7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현대차(9.38%)와 카카오(0.90%)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3%(6천 원) 하락한 8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 주가는 1.03%(3천 원) 낮아진 28만9500원에, 셀트리온 주가는 3.06%(1만1천 원) 떨어진 34만8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