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30일 오전 10시21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4.11%(6900원) 하락한 16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하락 많아, 셀트리온 계열사 약세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4조4414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5.44%(1만3600원) 내린 23만6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8조4692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이 밖에 씨젠(-3.11%), SK머티리얼즈(-0.34%), 펄어비스(-1.77%), 에코프로비엠(-2.25%), 케이엠더블유(-0.12%) 등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 주가는 17만9900원으로 1.52%(2700원) 올랐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1700원으로 0.33%(300원) 높아져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카카오게임즈(1.54%)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