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떨어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2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51%(400원) 떨어진 7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0.13%(100원) 오른 7만88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하지만 한때 7만73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대체로 부진했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도 전날보다 0.96%(700원) 하락한 7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는 한때 7만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0.43%(500원) 오른 11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올랐다.
주가는 전날보다 2.16%(2500원) 오른 11만8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후 들어 약세로 전환해 11만4천 원까지 밀려났지만 장 후반 반등에 성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SK하이닉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51%(400원) 떨어진 7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0.13%(100원) 오른 7만88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하지만 한때 7만73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대체로 부진했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도 전날보다 0.96%(700원) 하락한 7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는 한때 7만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0.43%(500원) 오른 11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올랐다.
주가는 전날보다 2.16%(2500원) 오른 11만8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후 들어 약세로 전환해 11만4천 원까지 밀려났지만 장 후반 반등에 성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