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아이타스 우수한 성과낸 직원 시상, 최병화 "디지털역량 향상"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2-28 10:2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계열 펀드 사무관리회사 신한아이타스가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직원을 시상했다.

신한아이타스는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 본사에서 2020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아이타스 우수한 성과낸 직원 시상, 최병화 "디지털역량 향상"
▲ 신한아이타스 기업로고.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지난 1년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신한아이타스는 올해 뛰어난 역량을 나타낸 40여 명의 우수직원과 우수부서를 선발해 상을 줬다.

최우수상을 받은 대체투자사업부 최석범 RM은 올해 리츠 신규계약 수탁고 전체 시장규모의 46%에 해당하는 5조5천억 원 규모 계약을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신한아이타스가 이를 통해 리츠업계 1위 사무관리업체로서 지위를 더욱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신한아이타스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대표는 "자본시장 인프라를 선도하는 펀드관리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전문성과 디지털혁신역량을 키우겠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