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5%대 급등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1%대 상승했다.
24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5.28%(3900원) 오른 7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월28일(5.40%)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0.27%(200원) 상승한 7만4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7만88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는 등 내내 강세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72%(2천 원) 오른 11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6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11만8500원까지 오르며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23조2822억 원 증가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1조4560억 원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SK하이닉스 주가도 1%대 상승했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4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5.28%(3900원) 오른 7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월28일(5.40%)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0.27%(200원) 상승한 7만4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7만88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는 등 내내 강세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72%(2천 원) 오른 11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6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11만8500원까지 오르며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23조2822억 원 증가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1조4560억 원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