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에 항균소재 적용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2-21 15:52: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세균과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도움이 되는 특수소재를 모든 카드에 적용한다.

기업은행은 앞으로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항균소재로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에 항균소재 적용
▲ IBK기업은행 로고.

항균카드는 양면에 항균필름을 코팅해 카드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세균과 바이러스 전파 확률을 줄이는 플라스틱 카드다.

기업은행은 8월에 데일리위드 신용카드, 10월에 무민 체크카드에 항균필름을 적용해 출시했다.

고객 수요와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나자 항균소재 적용 확대를 결정한 것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자 기존에 있던 카드도 항균카드로 발급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져 서둘러 항균소재 적용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애플 아이폰 AI비서 '시리'에 챗GPT 탑재 버전 출시, 아이폰16 수요 반등하나
IBK투자증권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중국 탄소섬유법인 실적 둔화"
[리얼미터] 윤석열 '즉시 하야·탄핵' 74.8%, '질서 있는 퇴진' 16.2%
화웨이 새 7나노 프로세서 성능 발전에 한계, 미국 반도체 규제 효과 뚜렷해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