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기탁한다.
롯데는 18일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롯데가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사회 내 육아환경 개선과 긴급 재난 구호 등에 쓰인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에는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 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1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 대사,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질병관리청을 올해의 '공공문화외교상' 수상자로 선정해 공로상을 전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롯데는 18일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롯데가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사회 내 육아환경 개선과 긴급 재난 구호 등에 쓰인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에는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 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1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 대사,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질병관리청을 올해의 '공공문화외교상' 수상자로 선정해 공로상을 전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