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681명으로 줄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8만2305명, 누적 사망자는 2649명이다.
▲ 일본 도쿄도 신주쿠역 주변 행인들로 붐비는 모습. <연합뉴스> |
14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 1681명, 사망자 47명이 나왔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305명, 훗카이도 125명, 가나가와현 121명, 아이치현 114명, 히로시마현 110명, 사이타마현 102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헤이룽장성에서 2명, 쓰촨성에서 1명이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4명으로 지역별로 살펴보면 쓰촨성에서 5명, 네이멍구자치구에서 4명, 상하이에서 3명, 베이징과 광둥성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5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8만6758, 누적 사망자는 46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