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비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다만 공모가보다는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55분 기준 티엘비 주가는 시초가보다 21.08%(1만6천 원) 하락한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3만8천 원과 비교해 57.6% 높다. 시초가는 7만5900원으로 형성됐다.
티엘비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18.82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3만3200~3만8천 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640.9 대 1이었다.
상장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티엘비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전문회사다. 메모리 모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모듈, 반도체장비 등에 사용되는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다만 공모가보다는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 티엘비 로고.
14일 오전 9시55분 기준 티엘비 주가는 시초가보다 21.08%(1만6천 원) 하락한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3만8천 원과 비교해 57.6% 높다. 시초가는 7만5900원으로 형성됐다.
티엘비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18.82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3만3200~3만8천 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640.9 대 1이었다.
상장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티엘비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전문회사다. 메모리 모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모듈, 반도체장비 등에 사용되는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