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콜만이 1천 명에게 생리대 샘플을 무료로 제공한다.
콜만은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회원 1천 명에게 유기농 생리대 샘플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콜만은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회원 1천 명에게 유기농 생리대 샘플 2개를 무료로 준다. <콜만> |
기존 회원뿐 아니라 신규 회원도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선착순으로 당첨된다.
콜만은 유기농 목화에서 얻은 실을 활용해 생리대를 제조하며 원료와 완제품 모두 이탈리아 유기농협회(ICEA)와 국제 유기농 섬유규격(GOTS) 등 6개 인증을 받았다.
피부에 자극이 적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게 제품의 장점이라고 콜만은 설명했다.
콜만 관계자는 “평소 피부가 민감하거나 기존 생리대로 불편을 느낀 적이 있다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기농 순면 생리대가 주는 편안함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