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07%(2200원) 오른 7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반등하며 역대 최고가를 보였다.
주가는 전날보다 0.56%(400원) 상승한 7만2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점차 상승폭이 커지며 장중 고가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4.78%(5500원) 오른 1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상 처음으로 종가가 12만 원선을 넘었다.
주가는 전날보다 0.87%(1천 원) 상승한 11만6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12만1천 원까지 올라 장중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3조1335억 원 늘어 440조 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87조7243억 원으로 4조40억 원 더 불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07%(2200원) 오른 7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반등하며 역대 최고가를 보였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전날보다 0.56%(400원) 상승한 7만2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점차 상승폭이 커지며 장중 고가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4.78%(5500원) 오른 1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상 처음으로 종가가 12만 원선을 넘었다.
주가는 전날보다 0.87%(1천 원) 상승한 11만6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12만1천 원까지 올라 장중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3조1335억 원 늘어 440조 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87조7243억 원으로 4조40억 원 더 불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