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7일 오전 10시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24%(1600원) 상승한 7만3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상승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36조3911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3.48%(4천 원) 오른 11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86조6323억 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83만9천 원으로 1.70%(1만4천 원) 오르고 있고 셀트리온 주가는 39만 원으로 2.63%(1만 원) 상승하고 있다.

반면 LG화학 주가는 2.48%(2만1천 원) 하락한 82만5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네이버 주가는 1.02%(3천 원) 내린 29만1천 원에, 현대차 주가는 1.27%(2500원) 떨어진 19만4천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0.73%)와 카카오(-0.64%)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