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이 오늘의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핫잡스(HotJobs)100은 비즈니스피플이 국내 채용정보 가운데 가장 주목할만한 자리 100개를 선정해 제공하는 코너다.

◆ LG이노텍, 공정거래 전문가 채용
회사 전체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공정거래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대내외 공정거래 분쟁 조정업무를 수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법학, 경영학 등 상경계열 전공자로 제조업 공정거래 실무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컴플라이언스 관련 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4일 오후 11시까지다.

◆ SK바이오사이언스, 인사(HR) 경력 채용
인사전략과 제도를 기획하고 기업문화 고도화 업무를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인사경력이 10년 이상인 자로 3년 이상의 인사컨설팅업무 경력을 갖춘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13일까지다.

◆ 현대오일뱅크, 석유화학 트레이딩 경력사원 채용
폴리머 및 에틸렌, 프로필렌 유도체 시장개발 경험을 갖춘 경력자를 채용한다. 폴리머 영업 경력이 5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장기계약, 장기구매계약(Off-take)을 수행했거나 정산업무 경험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3일 오후 11시50분까지다.

◆ 롯데쇼핑, 디지털 채널 운영 및 개발 프로젝트 매니저 채용
백화점 디지털채널의 운영과 개발을 관리하고 정보기술(IT) 프로젝트 컨설팅을 지원할 과장급 이상의 경력자를 채용한다. 8년 이상 경력자로 유통 계열사의 디지털채널 개발 프로젝트 매니저(PM) 경험과 정보기술 관련 분석, 설계, 컨설팅 경력을 갖춘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백화점 개발 프로젝트 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3일까지다.

◆ KT에스테이트, 재무관리 경력자 채용
호텔 사업기획 및 운영전략을 수립하고 개발예정 호텔의 사전 개장(Pre-Opening) 업무를 수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글로벌 호텔 브랜드에서의 재무, 관리, 기획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거나 호텔 사전 개장 경험, 특1급 호텔 근무 경험을 보유한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3일까지다.

◆ 본그룹, 부동산 자산 및 시설관리 경력사원 채용
시설관리(FM)와 자산관리(PM) 업무를 수행하고 연간 관리 예산을 수립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해당 직무경력이 2년 이하인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건축공학 전공자와 실내건축기사, 건축기사, 기계, 전기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일까지다.

◆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체자산 리서치 경력직 채용
마케팅지원 부문에서 대체자산 리서치업무를 수행할 대리~과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증권사 및 운용사의 리서치 애널리스트(RA)로 시장〮산업분석 업무를 경험한 사람과 영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7일 오후 11시까지다.

◆ 신세계, 사내 변호사 채용
소송수행과 법률자문 및 법적 위험 검토, 계약서 작성업무를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국내 변호사 자격증 보유자로 사내변호사 또는 로펌 근무 경력이 5년 내외인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유통 및 소비업 관련 업무 경력자, 공정거래법 및 기관조사 대응 경험자, 지적재산권 또는 부동산 자문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일까지다.

◆ 매일방송(MBN), 공인회계사 채용
개별 회계결산 및 주석 작성과 외부감사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재무이슈 해결할 회계사를 채용한다. 공인회계사(KICPA)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6일 오후 6시까지다. 

◆ 서민금융진흥원, 금융본부장 공모
개인 신용보증, 자금대출 등의 금융지원 제도와 상품기획 또는 운영업무를 수행하고 자금대출 심사와 사후관리 업무를 담당할 별정직 금융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 공공 및 민간에서 20년 이상의 관련 경력을 보유하거나, 직무 관련 분야에서 부서 단위 책임자 이상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는 자로서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8년 이상인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0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정보와 더 많은 채용 소식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