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에 만장일치로 뽑혀, 임기 12월1일부터 시작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11-27 16:34: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제14대 은행연합회장에 선출됐다.

은행연합회는 27일 사원기관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다음 은행연합회장으로 뽑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광수</a> 은행연합회장에 만장일치로 뽑혀, 임기 12월1일부터 시작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앞서 은행연합회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김 회장을 단독으로 추천했다.

김 회장은 12월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다.

김 회장은 1957년 4월18일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태어났다.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재정경제원에서 일하다 금융위원회로 옮겨 금융서비스국장을 맡았다.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을 거치며 금융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역임한 뒤 2018년 4월부터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인텔 18A 미세공정 기술은 '최후의 보루', 실패하면 파운드리 매각 가능성
NH투자 "씨에스윈드, 해상풍력 프로젝트 축소에도 풍력타워 매출은 호조"
SK텔레콤, AI 영상분석 스타트업 '트웰브랩스'에 300만 달러 투자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400~2550, 화장품 반도체 제약바이오 주목"
NH투자 "F&F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중국 사업 회복과 기온 급감 영향"
하나증권 "농심 해외법인 매출 성장 본격화, 내년 수출 5천억 돌파 전망"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8주째 내려, 3주 연속 모든 권역에서 하락세 지속
하나증권 "글로벌 반도체주 호실적에 기대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주목"
[상속의 모든 것] 혼외자의 인지청구와 상속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