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대 상승했다.
26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10%(1400원) 오른 6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상승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0.75%(500원) 떨어진 6만6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반등한 뒤 강세를 유지하다 장중 고가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26%(2200원) 상승한 9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주가가 올랐다.
전날보다 0.41%(400원) 하락한 9만68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한 뒤 한때 9만9500원까지 올랐다.
외국인투자자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국인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 주식 1065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40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26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10%(1400원) 오른 6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상승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전날보다 0.75%(500원) 떨어진 6만6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반등한 뒤 강세를 유지하다 장중 고가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26%(2200원) 상승한 9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주가가 올랐다.
전날보다 0.41%(400원) 하락한 9만68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한 뒤 한때 9만9500원까지 올랐다.
외국인투자자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국인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 주식 1065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40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