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삼성페이 탑재한 중저가 '갤럭시A' 새 모델 공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5-12-03 14:23: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모바일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탑재한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의 새 모델 3종류를 동시에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3일 갤럭시A 시리즈의 2016년형 새 모델 3종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삼성페이 탑재한 중저가 '갤럭시A' 새 모델 공개  
▲ 삼성전자의 '갤럭시A' 시리즈 신모델.
삼성전자의 갤럭시A 새 모델은 4.7인치 화면의 갤럭시A3과 5.2인치의 갤럭시A5, 5.5인치의 갤럭시A7 등이다.

갤럭시A 새 모델은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일체형 금속 디자인과 유리 외관이 적용됐지만 전체 제품 크기가 줄어들고 배터리 용량과 카메라 성능이 높아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5와 갤럭시A7에 지문인식 센서와 마그네틱 모듈을 탑재해 ‘삼성페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페이는 그동안 갤럭시S6 시리즈와 갤럭시노트5 등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됐는데 이번에 중저가 제품으로 처음 탑재가 확대됐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며 지속적 혁신을 추구해 왔다”며 “더욱 강화된 2016년형 갤럭시A로 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A 신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골드, 핑크골드의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2월 중순 중국을 시작으로 세계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애플 아이폰 AI비서 '시리'에 챗GPT 탑재 버전 출시, 아이폰16 수요 반등하나
IBK투자증권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중국 탄소섬유법인 실적 둔화"
[리얼미터] 윤석열 '즉시 하야·탄핵' 74.8%, '질서 있는 퇴진' 16.2%
화웨이 새 7나노 프로세서 성능 발전에 한계, 미국 반도체 규제 효과 뚜렷해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