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9일 한세실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6일보다 6.63%(1100원) 뛴 1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대체로 올라, 한세실업  배럴 6%대 뛰고 휠라홀딩스 내려

▲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배럴 주가는 6.08%(460원) 상승한 802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3.24%(400원) 오른 1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F&F 주가는 2.33%(2100원) 상승한 9만240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1.77%(50원) 오른 287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영원무역 주가는 1.41%(400원) 오른 2만8800원에, 쌍방울 주가는 1.27%(8원) 상승한 639원에 장을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1.05%(100원) 상승한 9580원에, 형지I&C 주가는 0.85%(10원) 높아진 11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7%(1천 원) 높아진 14만4500원에, 한섬 주가는 0.68%(200원) 오른 2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LF 주가는 0.33%(50원) 상승한 1만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휠라홀딩스 주가는 2.82%(1250원) 떨어진 4만3100원에, BYC 주가는 1.4%(3500원) 빠진 24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성통상 주가는 0.77%(15원) 밀린 1945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비안 주가는 3450원, 패션플랫폼 주가는 121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