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3대 질병의 검사비와 전조증상, 재활치료를 보장하는 건강보험을 내놨다.
DB손해보험은 2일 ‘예방부터 재활까지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 DB손해보험은 2일 ‘예방부터 재활까지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 DB손해보험 > |
‘예방부터 재활까지 건강보험’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3대 질병(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관련 검사비 및 전조증상 진단 등 예방에 관한 보장과 치료 뒤 재활프로그램을 지원한다.
DB손해보험은 3대 질병에 관한 검사지원비(CT, MRI, 초음파, PET, 뇌파, 뇌척수액, 혈관조영술)와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의 전조증상인 고혈압 치료를 보장한다.
심장질환의 전조증상이 될 수 있는 심장염증질환, 외부 충격으로 따른 뇌 손상 등으로 진단비 보장범위를 넓혔다.
뇌·심장 관련 장애진단비, 로봇재활지원비 등도 보장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예방부터 재활까지 건강보험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3대 질병과 관련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1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할 수 있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